그렇습니다.

다만, 체질식을 하면 혈압과 혈당이 저절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본인이 평소에 먹던 약을 그대로 복용하면, 약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해져 순간적으로 저혈압 증세나 저혈당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본인의 혈압과 혈당을 매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혈압 등이 떨어지면 담당 의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약의 강도를 줄이셔야 합니다.
이때 임의로 약을 끊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 하에 약의 강도를 줄이십시오.

1. 위가 줄면서 머리가 아픈 경우

- 줄어든 위가 고정되면서 자리가 잡히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2. 원래 평상시 두통이 심했던 경우

- 명현반응의 일종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수일 지나면 두통이
사라질뿐만 아니라, 본래 가지고 있던 두통도 모두 나을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지만 너무 참기 힘드시면 도움을
받으십시오.

3. 저염현상

-우리몸의 염분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죽염을 함께드시면
현상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매일 변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변비는 아닙니다.
평소의 식사량이 많았던 것에 비해, 체질식을 하는 동안에는
투입되는 음식물의 양이 적으므로 자주 변을 보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장 운동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때가 되면 저절로 변을 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체중이 감량되고 난 이후에 정체기가 올 수 있습니다.

보통 7일~10일 가량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고객님들이
가장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정체기라고 해서 체내 순환이
멈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면서, 남은 지방을 태우기
위해 모으고 정리하는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 체중이 정체된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체중이 감량되는 패턴은 계단형의 모양을 띄므로 참고
기다리시면 곧 체중이 감량됩니다.

1) 무엇인가를 조금씩 드신 경우

(과일 한 쪽, 고구마 1개, 우유 1모금, 강냉이 조금…)

2) 야채로 배를 채우신 경우

3) 우유나 두유에 타서 드신 경우

4) 몸이 지나치게 딱딱한 경우

5) 웨이트 트레이닝을 심하게 하고 있는 경우

6) 과거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 경우
(특히 식욕억제제 처방 유 경험자)

커피도 콩이기 때문에 원두 자체는 양체질에 맞습니다.

(다만 인스턴트커피는 체질에 관계없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염두해 두십시오.) 그렇다고 하더라도 체질식을 하는 동안에는 피하는 것이 좋고, 만일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면 하루에 한 잔 정도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됩니다.

체질식이 위에 들어가면 10배 이상으로 팽창하게 됩니다. 이때 많은 물을 섭취하면 위장이 지나치게 팽창하므로, 차후 위를 서서히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체질이라 하더라도 체질식은 200ml 정도에 맞추어 드시고, 30분~60여 분이 지난 이후에 수시로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양체질(소양인, 태양인)은 체열이 있고 몸이 건조하기 때문에 수시로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지만, 음체질(태음인, 소음인)은 체내 수분이 많기 때문에 억지로 많이 마시면 몸이 잘 붓게 되므로 미지근한 물을 가급적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됩니다.

과일은 당분이므로 바로 간에 저장되어 에너지로 사용하지 않으면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큰 방해가 됩니다. 따라서 아주 적은 양을 드셨다고 하더라도 즉시 체중감량이 멈춰 버리므로, 과일(을 비롯한 당분)은 체질식 기간에는 절대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아울러 칼로리가 적은 식품(야채, 두부, 묵 등)이라 하더라도, 이는 위를 늘여 궁극적으로는 다이어트를 힘들게 하므로 안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체질식을 먼저 드시고 식사를 조금 하십시오.

일반식은 본인이 체질에 잘 맞춘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반찬이나 양념이 섞이기 마련입니다. 순수하게 본인의 체질에 맞는 원료로만 구성된 체질식을 먼저 드셔서 오염이 덜 되도록 중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체질식을 먼저 드시면 이미 위가 채워지므로 일반 식사를 조금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체질식은 절대 거르지 말아야 하며, 미리 드신 후 일반 식사를 조금 하시되, 이 방법은 정말 피치 못할 경우 한 번 정도만 사용하십시오.

처음 3~4일이 고비입니다.

이 기간에 위를 줄이지 못하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내내 고생스럽고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효과를 본다 해도 요요가 오기 쉽습니다. 위를 줄이는 작업이 사람에 따라 다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일단 이 시기만 잘 견디면 체질식 만으로도 큰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체질식을 드시는 경우 생수에 타서 드시는 것이 효과가 크고 빠릅니다. 우유나 두유에 섞어 드실 경우 유지방(대두지방)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디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체중조절과 상관없이 체질식을 드시는 경우 (혹은 체중 증가를 위해 체질식을 드시는 경우)에는 양체질(태양인, 소양인)은 두유에, 음체질(태음인, 소음인)은 우유에 타서 드십시오.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식을 처음 시작하는 7일~15일은 체내의 독소를 빼 내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엔 될 수 있으면 다른 식품을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찬을 아무리 체질에 잘 맞춰 드신다고 해도, 양념 등을 통해 체질에 맞지 않는 것들이 섞이기 마련입니다.

물론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고객이라면 목표치에 근소하게 도달할 때 까지 3식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한 경우에 보통 15일 안팎으로 소요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고객이라 하더라도 7일 정도는 3식을 해야 체내 독소가 빠지면서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저희 (주)쓰리앤포의 체질식은 곡류, 야채류, 해조류, 기능성소재 등의 천연 식품으로만 이루어진 자연식이며, 합성화합물을 비롯한 식욕억제제 등의 약품은 일체 첨가되어 있지 않습니다.